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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세의 나이에 벤치 프레스 세계 신기록
윤지환 철학연구소
2013. 6. 23. 11:53
91세의 나이에 벤치 프레스 세계 신기록 세운 괴력의 노인
뉴시스 권성근 입력 2013.06.23 04:02【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미국에서 91세 노인이 벤치 프레스로 84.5㎏를 들어 올리는 괴력을 발휘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고 15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시 펠리스는(91)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전국 벤치 프레스 & 데드 리프트 챔피언십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동안 91세의 벤치 프레스 최고 기록이 61㎏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펠리스는 이보다 23.5㎏나 더 들어 올린 것.
86세 때 처음으로 이 대회에 참가한 펠리스는 "나는 이번 대회 성적에 만족한다"며 "지금 내 몸 상태는 최상이다"라고 말했다. 펠리스는 일주일에 다섯 번 체육관을 찾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펠리스는 "의사로부터 운동을 할 때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 계속 해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운동을 계속 이어갈 뜻을 밝혔다.
ksk@newsis.com
시 펠리스는(91)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전국 벤치 프레스 & 데드 리프트 챔피언십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동안 91세의 벤치 프레스 최고 기록이 61㎏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펠리스는 이보다 23.5㎏나 더 들어 올린 것.
펠리스는 "의사로부터 운동을 할 때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 계속 해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운동을 계속 이어갈 뜻을 밝혔다.
ks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