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못믿을 통신회사들
뉴스마다 떠드는 인터넷 휴대폰 구매 피해자 사건.
인터넷 몰(mall)에서 휴대폰을 구매한 모여성
구매당시 주민번호등 신상정보를 모두 공개했고 개통했다.
한달 ? 두달? 기간은 모르겠고 얼마 후 몇백만원의 사용요금이 나왔단다.
해킹을 당해 이 여성 명의로 대포폰이 만들어진 것이다.
각 통신사의 약관에 인터넷 구매에 대해서는 해킹을 당하면 본인 책임.
대리점에서 구입하여 무단도용이나 해킹을 당하면 회사가 보상.
즉 오프라인 구매만 보상하고 온라인은 책임 안진단다.
온라인은 해킹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만일 이런 위험을 알고 이런 약관을 만들었다면
온라인 구매에 대한 경고를 미리했어야 하는 게 도리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대리점들 처럼 그렇게 생겨나는 온라인 판매점들...
그들로 인해 해킹 피해가 일어날 걸 이미 게산해 두었고 그 리스크를
벗어나고자 약관까지 만들고는 소비자만 봉으로 만든다.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기이다.
약관까지 만들었다는 건 당연히 해킹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실지로 대리점 폰팔이들 중졸 고딩중퇴 고졸이 대부분이다.
특히 대학가나 시내중심가는.
그들이 고객정보 훔치는 일이 심심찬게 벌어지고 그 리스크는 이미
감안하고 보상규정 만든다. 그걸 알기에 소비자는 위험을 감수하고 폰을 산다.
보상규정이 있기 때문에.
온라인 구매하는 고객도 대기업이 당연히 대리점 구입처럼 그렇게
해줄거라고 믿고 구입한다.
판매자도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인데 안심하시죠......한다.
믿는자는 곧 바보가 된다.
메르스 창궐의 원인중 하나가 한 의사를 못믿어 이병원 저병원 다니는 거라고 한다.
또라이 같은 놈들.... 의사들이 얼마나 사기를 쳐댔으면 이병원 저병원 다닐까?
필자 아는 지인이 정신지체 2급이다. 국가 보조금으로 살아간다.
대학까지 나왔으나 정신분열증으로 7-8년 병원에 들락거리다 약만 먹고
살아간다. 몇 년전 이가 아파 치과를 갔다. 사는 곳이 부산 반송이다.
반송주공아파트는 장애인과 독거노인들 위주로 하는 임대아파트가 많다.
2급은 진료비와 치료비 상당수가 국가부담이다.
여자 치과의사가 이 지인에게 이가 다썩엇다고 치료비를 200만원 부른다.
국가보조금 200 총 400인데 반값에 치료하라고 했다.
기가막혀 필자에게 전화가 왔다. 여의사가 장애인 융자자금대출을 은행에
신청하라고 자상하게(?) 알려줬다.
이 지인을 광안리로 부른 후 근처 치과에 데려갔다.
이 2개 썩은 거 갈아내고 레진으로 떼운 후 치료비 2천원 나왔다.
실제는 2만원인데 보험적용에 장애인 지원까지 더해서.
사실 이야기를 의사에게 하자
광안리 의사가 기가막힌 표정을 짓더니 "미년놈이네...." 한다.
여의사라고 하니 차마 년..소리는 못한다...ㅎㅎ
어이가 없는 표정만 짓는다.
참 속여 먹을 사람이 없어 정신지체 자애인을 속인다.
2급 장애인이니 판단력이 없을거고 반송에 산다면 부모의 학력 및
금전적 수준까지 다 파악한 후 사기를 친 거다.
많이 해먹은 솜씨다. 아주 자연스럽게 은행융자로 유도하는 게
장애인 복지법을 이미 꿰고 이용해먹고 있는거다.
만약 시끄러워지면 착각했네요....하면 되는 거고
돈을 받아먹은 다음은 멀쩡한 이빨들 몇 개를 임플란트로 교체한 후이다.
의사가 환자를 속인다면 10중 팔구는 당할 수 밖에 없다.
필자 동네에 84세 할머니가 있다.
7년전 인공관절 수술을 저 유명한 서울 삼성병원에서 했다.
이 당시에 최근 3년전까지 방송 언론에서 인공관절하면 자기 뼈처럼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잇다고 대대적 선전을 하였다.
수술후 매일 잘난척하며 필자의 노모에게 자랑질에 "왜 수술 안하냐"고
훈게까지 두었다.
노모도 병원만 가면 그소리를 듣고 왔다. 원래 의사들 안믿는 게 필자다.
96년에 서울대 출신 내과의사가 필자 동네에서 유명했는데,
노모가 심장 질환으로 돌연사하던지 아님 평생 심장박동기 달고 살아야 한다고
겁을 주었다. 그 의사와 한바탕 싸우고 "여기서 오래 장사하세요. 앞으로 20년
건강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릴께요..."라고 필자가 큰소리 쳤다.
그리고 지금 20년이 지났는데 더 건강하다.
서울 삼성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한 이웃할머니 4년전부터 하루에 진통제 수십알로
버티고 산다. 수술후 3년 무릎이 너무 아파 서울가지 올라가 삼성병원 찾아가니
의사가 3년 안에 재수술 하라고 햇는데 말안들엇다고 고래고래 고함을 치더란다.
반영구적이지 않냐고 물으니 그런말 한적 없다. 3년후 수술하라고 햇다고
바득바득 우겨서 바보가 되어 내려왔다.
2천만원에 멀쩡한 무릎관절 인공으로 바꿨는데 3년만에 재수술인데
3천달라고 해서 포기하고 매일 수십알의 진통제로 살고 있다.
60이 넘으면 다 퇴행성 관절이 온다. 미리 잘관리하면 90살 100살도 까딱없다.
그리고 퇴행이 와도 관리잘하면 다리는 절어도 사는 데 아무 지장 없다.
7년전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또래 할머니가 노모에게 말하길
아들이 의사인데 임플란트 인공관절 수술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하지마라고 한다.
90년대 후반 치과에 임플란트가 들어왔을 때 언론에서 난리도 아니었다.
한번 시술에 자기 이처럼 반영구적 사용.
턱뼈가 약한 노인이 많은 임플란트를 하면 턱뼈가 산산히 부서진다.
2000 년대 엄청난 부작용 사레가 10년 이상 보고되고 나서야
다시말하면 치과가 엄청난 돈을 벌고난 후에야 정부규제가 시작되었다.
요즘은 다시 틀니가 유행이다. 임플란트는 브릿지로 1-2개.
미국에서는 이미 80년대에 임플란트 인공관절 라식 부작용이 있엇고
버으로 규제하고 있다.
한국에서 이 셋중 아직도 활개치고 있는 게 라식 라섹이다.
앞으로 10년 후부터 또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치룰 것이다.
국민을 지 밥줄 돈줄로 아는 의사가 수두룩한 한국사회에서
그리고 그 의사들을 비호하는 정부가 있는 한 各自圖生 만이 살 길이다.
그렇게 이 힘든 정글을 필자는 살아왔다.
20년전 죽는다고 예언햇던 서울대의사는 소문이 나빠지자 몇년 후
야반도주를 했다. 의료사고와 은행 빚 때문에....
노모는 10년이상 젊어 보인다는 소리듣고 살고있다.
80세인데 67-68세로 본다. 화장 하나도 안해도.
필자 역시 10년 이상 젊게 본다. 50중반인데 복근도 있다.
빨래판은 아니지만.... 허리는 30 이다.
건강약초에서 건강법 올려 놓았다.
병원을 의사를 멀리해야 건강해진다. 이게 불변의 진리이다.
물론 당신이 부유한 삶을 산다면 그래서 한 달에 약값으로 500 만원정도
우습게 쓸 수잇다면 에외다. vip는 돈값을 한다.
당신이 일반 서민이라면 의사를 믿지말고 병원도 믿자마라....
그러면 무병장수한다.
2015년...7월 20일. 紫霞仙人 遊於世間